▲ 임재범 영국 셀카. |
윤도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대디 영국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 않게 셀카 찍어 저한테 보내왔다”면서 “궁금해 하는 것 같아 올립니다. Rock&Roll~”라는 글과 함께 임재범의 현지 셀카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 속 임재범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얼굴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없지만, 급성맹장염 수술과 달리 ‘현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임재범 최근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재범이 영국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 “윤도현과 임재범이 친하나보다” “윤도현씨 주말 선물 고마워요” 등의 반응이다.
임재범은 '나가수'에서 윤도현에게 ‘로큰롤 베이비’라고 호칭한 뒤 ‘로큰롤 대디’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윤도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