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라저축은행(대표 조현국)이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동 유 아트 스페이스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오직 신라저축은행 고객만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져, 고객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 3월부터 매달 미술관에서 열리는 소규모 음악 콘서트에 고객을 초청해 왔는데, 매번 주제와 컨셉을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진행해 고객들의 호응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신라저축은행은 ‘메종 드 콘서트’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를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기부 문화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역시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기부금은 악기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악기를 제공하거나 음악 영재들을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연결해 육성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마련해 이미지를 제고하고 문화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이를 고객과 함께 하는 즐거운 이벤트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