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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립싱크 논란…왜 권리세만 립싱크?…누리꾼 “외모로 승부하나?”

방송연예팀 기자  2011.06.04 1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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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리세 립싱크 논란.
[프라임경제] 권리세 립싱크 논란이 온라인에 화제다. 권리세가 ‘위탄’에서 립싱크 무대를 선보여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것.

권리세 립싱크에 누리꾼들은 충격이라는 반응. 논란의 핵심은 왜 권리세만 립싱크 무대를 했느냐는 것.

지난 3일 전파를 탄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는 TOP12에서 사전에 탈락한 권리세가 가수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무대를 립싱크로 소화했지만 립싱크로 인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위대한 콘서트’ 무대를 위해 이태권 손진영 조형우 황지환 셰인 정희주 백새은 김혜리 노지훈 데이비드오 백청강 등이 한 자리에서 모여 공연을 펼쳤는데, 권리세만 공연을 립싱크로 진행한 것.

이에 상당수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얼굴 마담으로 나왔나?” “가창력이 떨어지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꼴” “외모와 몸매로 승부하는 것일까?” “자신없으면 드라마나 나오세요” “권리세에 이래저래 특혜를 주는 느낌” 등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사진 = MBC ‘위대한 탄생’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