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임 사장에 현대엠코 정수현 사장 선임

[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현대엠코 정수현 사장을 현대건설 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새롭게 현대건설 사장을 맡게된 정수현 사장은 지난 1975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2009년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까지 역임한 건설 현장 전문가다.

올해 현대엠코로 자리를 옮긴 정수혀 사장은 지난 4월부터 현대엠코 사장직을 맡아 왔다.

한편, 정수현 사장 후임으로 현대엠코 사장직에는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인 손효원 부사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