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3개 협회 공동으로 오는 13일 ‘분양가상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침체된 주택시장의 최대 화두인 분양가상한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제1주제 ‘분양가상한제의 현실과 정책 과제’(정창무 서울대학교 교수)와 제2주제 ‘분양가상한제 개선 방안’(주택산업연구원 권주안 박사)으로 진행된다.
이어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민주당 김희철 의원, 국토해양부 이원재 주택정책관과 학계, 언론계, 건설업계 등 7인의 지정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13일 오후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빌딩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