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테일러메이드 ‘스바루 클래식’ 최고의 드라이버

전체 참가자 중 61명 선택…주흥철·김위중 등 젊은 골퍼 선호

서영준 기자 기자  2011.06.03 15:08:5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지난 2일 개최된 ‘2011 스바루 클래식’ 참가 선수들 중 61명이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하며 그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선택한 주홍철 선수.
이번 대회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주흥철 선수를 비롯해 김위중, 박상현, 박은신, 데이비드 오 등 42.4%에 달하는 선수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R11’과 ‘버너 슈퍼패스트(BurnerSuperFast) 2.0’ 드라이버는 각각 23명과 15명의 선수들이 선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테일러메이드 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아이언·퍼터·웨지·볼 등 다른 제품들도 참가 선수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J 골프 시리즈 스바루 클래식’은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컨트리 클럽에서 오는 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