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자사의 ‘앙프랑(enfren)’이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에서 주관하는 ‘2011 그린스타 인증’ 승용차 타이어부문에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앙프랑이 그린스타 인증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
타이어부문 1위를 차지한 앙프랑은 2년6개월 간 약 110억원을 투자해 개발된 친환경 타이어로 일반 타이어에 비해 높은 연비와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한국타이어 박철구 부사장은 “앙프랑은 다양한 친환경상품 어워드에서 최고의 친환경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투자로 친환경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