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 조문. |
3일 대성 측에 따르면 대성은 이날 오전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빈소에 방문, 교통사고로 사망한 운전자 현모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성은 지난 달 31일 서울 양화대표 남단에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로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현씨를 그대로 치고 지나가는 사고를 일으켰다.
대성은 당시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고 바깥 출입을 자제해왔으나, 소속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현씨의 빈소를 찾아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현씨가 대성의 승용차와 충돌해 사망했는지, 아니면 그 전에 뺑소니로 사망했는지를 두고 여전히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YTN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