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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오승현 결별…1년만의 헤어짐…누리꾼 “놀랍지도 않다”

연예뉴스팀 기자  2011.06.03 1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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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곤 오승현 결별.
[프라임경제] 이태곤 오승현 결별이 온라인에 화제다. 배우 이태곤과 오승현이 1년여만에 결별을 선택한 것이다.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승현의 소속사인 쿰엔터테인먼트는 3일 “배우 이태곤(34)과 오승현(33)이 사귄지 1년 여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남기로 했다”면서 최근 두 사람이 결별했음을 시인했다.

이태곤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와 오승현의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1월 항간에 제기된 열애설과 관련, “두 사람이 올 봄 선배 연기자인 임예진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다른 연예인들이 결별하는 ‘고정적인’ 이유처럼, 서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원해지고 결국 헤어짐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태곤은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인 ‘광개토대왕’의 주인공 담덕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들의 결별에 누리꾼들은 “예상했던만큼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