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야후! 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가 오는 12일까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3,4학년 및 대학원생, 휴학생을 대상으로 야후! 코리아 2011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13기 야후! 코리아 인턴쉽은 업무와 관련된 에세이 및 포트폴리오 제출 등의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마케팅, 야후! K포스트 베타 및 야후! 꾸러기 등의 인기 서비스, 웹 기획, 웹 디자인, 경영지원 등 관련 부서에서 각 1명씩 총 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부터 8월26일까지 2개월간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야후! 코리아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 인턴쉽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연 2회 진행되며 실무 체험, 에니어그램 및 시간관리 등의 교육, 인턴 그룹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인턴쉽 참가자들이 향후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야후!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해 대학생 인턴쉽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인턴쉽 수료자에게는 야후! 코리아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실제 성공적으로 인턴 생활을 마친 참가자 중 일부는 현재 야후! 코리아에 입사해 근무중이다.
야후! 코리아 인사팀 김흥식 상무는 “이번에 선발되는 제13기 야후! 코리아 인턴 사원들은 각 부서별로 1명씩 배치돼 실제 업무 경험을 쌓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향후 각자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야후! 코리아 2011년 하계 인턴사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지원 방법은 야후! 코리아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하거나 야후! 코리아 검색창에 ‘야후인턴’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