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이 의욕적으로 축구 관련 행사를 갖고 있다.
하나은행은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 대 세르비아' 경기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평가전 한국 대 가나'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하나은행은 본점에서 열렸던 조광래감독과 기성용·차두리·구자철 선수의 팬 사인회에 이어, 오는 5일 하나은행 전주지점에서 박주영·이청용·지동원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3일 세르비아전에서는 하나은행과 20년간 꾸준히 거래해온 고객 400명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장병들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아울러 매 경기마다 '하나은행 축구 놀이터'를 마련해 프리킥게임·헤딩게임·축구공 퍼팅 등 다양한 놀이거리를 제공하며, 경기 공식행사에 청소년이 직접 참가하는 '하나 매치볼 키즈'와 '하나 기수단'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Man of the Match 시상권과 갤럭시 플레이어 경품행사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