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나는 팬이다’ 이벤트가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최근 트위터를 통해 휘성과의 ‘곰조련 실패’ 대화로 큰 웃음을 줬던 김태우가 이번에는 트위터에 ‘마감임박 제가 젤 좋아하는 뮤지션 스티비 원더 공연보러 LA 같이 갈 분 찾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스티비 원더 열혈 팬임을 자처했던 김태우가 오는 7월24일 미국 LA 헐리우드보울에서 열리는 스티비 원더의 공연에 함께 갈 팬 15명을 모집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 것이다.
이 것은 멜론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는 팬이다’ 이벤트에 대한 것으로 현재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멜론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오는 10일까지 실시하며 멜론 고객 15명을 선정해 김태우와 함께 스티비 원더의 LA 현지 공연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김태우는 공연 관람 당일 멜론 고객 15명과 함께 식사 자리를 마련해 그날의 감동과 추억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또 선정된 15명은 6박8일 일정 동안 스티비 원더 공연을 비롯해 헐리우드, 그랜드캐년, 유니버설스튜디오, 디즈니월드 등 유명 관광명소도 함께 관람할 계획이다.
한편 멜론은 이 외에도 평소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꽃바구니를 전하는 ‘나는 당신의 팬입니다’ 이벤트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나는 가수다’의 주차별 명곡 CD를 매주 50명에게 증정하는 ‘나는 나가수의 팬이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