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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가 오는 7월 4G LTE 상용화를 앞두고 ‘U+ 스퀘어’ 간판 교체와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자사 광고모델인 2PM을 초청, 팬사인회를 개최한고 밝혔다. | ||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한시간 동안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LG U+의 신규 매장 ‘U+ 스퀘어’ 1호점인 신림중앙직영점에서 2PM의 여섯 멤버가 모두 모인 가운데 300여명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가 열린다.
2PM 사인회에 참석을 원하는 팬은 오는 8일까지 LG U+ 매장을 방문해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찍은 인증샷을 LG U+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중 한 곳에 사인 받고 싶은 2PM 멤버의 이름과 함께 올리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0일 LG U+의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LG U+는 오는 9월 말까지 2300여개에 달하는 직영점 및 대리점의 간판을 ‘U+ 스퀘어’로 교체하고, 성공적인 4G LTE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연내 150여개의 매장을 ‘유무선 토털 매장’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