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FTTH산업협의회(회장:윤종록, www.ftthc.or.kr)는 제1회 2006 FTTH u-City 산업전시회 및 FTTH Council Asia Pacific General Meeting, 제1회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제도 소개 및 FTTH 기술세미나와 제6회 광통신부품기술워크샵 등을 2006년 11월 16일부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꿈의 네트워크 시대. 그 시작은 빛에서부터 시작 합니다.”라는 주재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광통신이 개인 집안에까지 연결되는 첨단 기술(FTTH:Fiber To The Home)의 현재와 미래를 한 곳에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국내 최대․최초의 FTTH 전문 전시회라고 소개 하였다.
FTTH산업협의회 박의돈(LS전선 부장) 서비스․홍보 분과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 국내 FTTH산업 및 광통신소재 그리고 u-City 등 관련 산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과 유비쿼터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 한 걸음 더 앞서갈 수 있는 기술경연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전시회의 주요 참가업체는 KT를 비롯한 삼성전자, LS전선, 대한전선 등 70개사 200부스 규모로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미래 생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FTTH체험관 및 홈네트워크 체험관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FTTH Council Asia․Pacific General Meeting 서울 총회와 제6회 광통신부품기술워크샵, FTTH 기술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 특징이며 FTTH․u-City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및 솔루션 등 관련 산업전반에 대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제1회 2006 FTTH․u-City 산업전시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FTTH Council Asia․Pacific General Meeting 서울 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FTTH와 관련된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의 민간모임으로 금번 총회에는 Fujikura, Ericsson, NEC, Hitachi Communication Technologies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통신업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국내의 FTTH 기술에 대한 평가가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