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린이대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긴 유진과 기태영 |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린이대공원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진과 기태영은 여느 커플들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기태영은 유진의 것으로 보이는 백을 어깨에 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닭살부부 부럽다”, “선남선녀 커플이다”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다음 달 2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