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 박신혜 셀카. |
정용화 박신혜의 만남은 두 사람이 벌써 두 번째 호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그들의 깜찍 발랄한 셀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친한가보다”라는 반응.
정용화 박신혜 셀카가 연일 검색어로 등극하며 이슈인 이유는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이 마치 연인처럼 느껴지는 선남선녀 셀카가 여러 장 올라왔기 때문.
사진 속 정용화와 박신혜는 상큼과 발랄의 이미지가 딱 어울린다. 이를 증명하듯 풋풋한 대학생 커플처럼 나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하지만 박신혜와 정용화의 커플 사진 실체는 지난 달 25일 경기도 안산 서울예술대학에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넌 내게 반했어’ 포스터 촬영에서 이뤄진 셀카 느낌의 커플 사진인 것으로 판명났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커플 연기는 더욱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사진 =MBC.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