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베라종합건설(주)은 이달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아이누리’ 도시형생활주택 254가구를 분양한다.
총 326가구(오피스텔 72가구 포함)중 도시형생활주택 134가구(10∼15층)를 선착순으로 우선 분양하고, 오는 8월부터 120가구(9층 이하)를 추가 분양 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이누리’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24㎡ 11가구, 전용28㎡ 234가구, 전용34㎡ 9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평당 610만원부터며, 2012년 2월 입주예정이다.
‘아이누리’ 는 대전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도안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있고 대전도시철도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의 초역세권이다.
또한 대전의 주요 간선도로인 계룡로에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대전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유성버스터미널이 도보로 5분거리에 있고, 유성IC(호남고속도로) 및 북유성IC (대전-당진고속도로)와 차로 5분 거리다.
분양문의: 042-487-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