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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매니저' 2차 CBT '박은호·이동국' 득점왕 차지

다양한 구단 조합 및 실시간 전략, 전술 극대화 '주력'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02 1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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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일 세계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차 비공개테스트는 1차 테스트에 비해 게임 내 달라진 디자인과 인공지능(AI)부분 등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 유저는 "마우스 이동 동선을 포함해 친절하게 달라진 튜토리얼 또한 게임의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K리그 도움 부문에서 상위권에 있는 제주 배기종, 성남 조재철, 울산 최재수 선수를 슈팅 능력이 뛰어난 골잡이들과 함께 출전 시켜보면서 'FC매니저'만의 재미를 느껴보고, 실제 K리그의 성적과 비교, 분석하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준다"고 전했다.

한빛소프트는 실시간 선수교체와 전략, 전술 변경이라는 'FC매니저'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해외 선수 라이선스 활용도 마무리해 공개서비스를 진행하다는 계획이다.

한편, 내가 원하는 대로 유명 선수들로 직접 구단을 구성하고 운영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fcm.hanbit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