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자선냄비 정기예금”을 오는 16일부터 12월20일까지 1천억원 모집한도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 |
||
이 예금은 1년제 연 4.6%의 확정금리를 제공하고, 환율 50% 우대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구세군 대한본영, 굿네이버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신한은행의 경영목표인 사회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출시되어, 고객들도 이웃을 돕는 기쁨과 재테크의 알뜰함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모집금액은 1천억원 한도이며, 가입금액은 1인당 3백만원 이상이고, 기간은 1년이다.
동행은 판매한 금액의 0.1% 만큼 고객부담 없이 은행에서 출연하여 구세군 대한본영, 굿네이버스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동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재테크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