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무라금융투자는 2일 총 480억134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2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콜 워런트 3개, 풋 워런트 3개와 현대차,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하이닉스, 하나금융지주,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6개로 구성돼 있으며 종목코드는 751530에서 751541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86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5개 종목이다.
한편, 노무라금융투자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1661-0075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