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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공항패션 ‘화제’…바비인형 ‘출국’ 공항은 ‘후끈 후끈’

연예뉴스팀 기자  2011.06.02 1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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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커. 슈퍼스타 T 화보 한 장면
[프라임경제] 미란다 커 공항패션이 화제다. ‘슈퍼스타 T 화보’ 론칭 기념차 방한한 미란다 커 공항패션이 한국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

미란다 커 공항패션은 세계적인 환상의 몸매란 어떤 것이라는 제대로 선보였다는 평가다.

한국을 찾은 세계적 톱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팬들 앞에서 공개하고 2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블랙 톱과 팬츠로 공항에 나타난 미란다 커는 이날 심플한 캐주얼 차림으로 환상의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슈퍼스타 T 화보’ 론칭 기념 팬미팅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10년넘게 요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또 “나는 영양학을 전공해서 올바른 음식과 생활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며 “견과류를 자주 먹고 특히 한국의 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에 출연한 올랜드블룸과 비밀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