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준 상추키스. |
김민준 상추키스가 온라인 상에 이슈인 이유는 2일 밤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10회에서는 김민준과 민효린이 애정전선을 본격화하는 ‘상추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알아가기 때문.
두 사람의 상추키스는 지난 달 27일 서울의 한 갈비집에서 진행됐는데, 이들의 열연(?)으로 키스신은 일사천리로 진행돼 제작진의 아쉬움(?)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민준 소속사 측은 “예쁜 동생으로 기습뽀뽀를 당해 행복한 배역”이라며 “김민준이 독특한 캐릭터와 몸에 꼭 맞는 역할 때문에 무척 즐거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