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앤앤지(대표 이규덕)가 개발한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게임 '귀혼'은 2일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제일 비무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무대회는 이 달 매주 일요일인 5일, 12일, 19일에 진행되는 일대 일(player versus player: PVP)방식의 토너먼트 대회로 60레벨부터 총 4개의 그룹으로 분류해 매주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엠게임에서 서비스하는 '귀혼'의 최강자를 가리는 천하제일비무대회가 개최된다. |
이번 대회에서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가진 유저는 접속 후 '비무대회' 참가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채널로 이동하며, '비무관리인' 보조캐릭터(NPC)를 찾아가면 된다.
엠게임 게임사업본부 곽병찬 본부장은 "귀혼은 천하제일 비무대회 뿐 아니라 도성전, 파벌전 등과 같은 Pv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며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며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하제일 비무대회 모습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동영상 사이트에 등록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UCC 최강자' 외호와 함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백귀령'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