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이 지난달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이 99실 100% 계약을 완료했다.
2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공급세대 99실에 총 5400여건이 접수돼 평균경쟁율 54.5대 1, 최고 경쟁률 71대 1을 기록했다.
이처럼 초기계약율 100%라는 성과를 보이면서 향후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 오피스텔 초기 완전분양의 가장 큰 요인으로 공급면적을 57㎡ ~ 97㎡ 12개 타입으로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을 확대했다는 점을 꼽았다.
혁신적인 신평면설계, 자연스러우면서 격조 높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 수납공간 극대화, 빌트인가전 기본설계 등을 적용해 기능성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던 것.
여기에 수요자 중심의 시장 트랜드를 제품에 반영한 파크드림의 역량이 잘 결합되었기 때문인 것 등 추가적인 요인도 한 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높은 청약경쟁율을 보인 범어숲 화성파크드림S의 아파트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분양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미계약세대는 오는 10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급을 시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