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대회에 참가한 130여명의 경제인 골퍼들은 쾌청한 제주 하늘 아래서 힘찬 샷을 날렸다. 최적의 시설과 그림 같은 환경에 많은 골퍼들의 찬사까지 어우러진 골프대회는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바람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가 4회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환상의 섬’ 제주도에서 지난달 14~15일 양일간 개최된 제4회 프라임경제배 ‘경제인 한마당 골프대회’가 각계각층의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프라임경제가 개최한 이번 대회는 최상의 골프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과 캐슬렉스 골프장에서 양일간 펼쳐졌다.
최적의 시설과 그림 같은 환경에 많은 골퍼들의 찬사까지 어우러져 골프대회는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제4회 프라임경제배 경제인 한마당 골프대회'는 최상의 골프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과 캐슬렉스 골프장에서 양일간 펼쳐졌다. |
대회 시상식은 프라임경제의 소개로 시작됐다. 자리에 참석한 프라임경제 송현문 회장은 “경제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불우이웃을 후원하는 의미 있는 자이에 참석해 주셔서 기쁘다”며 경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회 참석자들은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분야에서 활동을 하는 경제인들이 모여 각 다양한 정보를 공부할 수 있는 자리이자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시상식은 우승과 메달리스트, 준우승, 프라임상, 루키상, 히어로상, 롱게이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등 다수의 시상으로 짜여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본지 박광선 편집국장은 “행사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여러분들은 프라임경제의 가장 절친한 이웃이자 형제”라며 “특히 사회공헌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에 좋은 뜻으로 참석해주신 여러분들의 행운과 행복을 함께 하겠다”고 인사했다.
매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경제인 한마당 골프대회’에 매년 후원을 아낌없이 하고 있는 불라지 김희철 대표는 “많은 골프대회를 참석해봤지만 이번 대회처럼 넘치는 에너지를 느껴보기는 오랜만”이라며 “매회 더욱 규모가 커져 앞으로도 많은 경제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즉석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