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02 16:36:06
[프라임경제] 고객서비스 기반의 마케팅 전문기업인 케이티스(kits: 대표 노태석)는 전문 모바일샵인 아이트리(i-tree) 2호점을 오는 7일 강남구 논현동에 정식 오픈 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트리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를 포함한 각종 모바일 기기와 주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세계의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취급하고 있다. 또한 10만원 미만의 저가의 기기는 물론 최신 모바일 기기까지 갖춰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개념의 모바일샵이다.
아이트리 논현점 3D이미지 사진. |
케이티스 최규동 유통사업본부장은 "올해 수도권과 광역시 주요 상권에 10개 이상의 매장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의 글로벌 제조사 및 유통사와 접촉해 단말기 소싱 협의 및 모바일 유통망 확장을 위한 공동투자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