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기업지원 거점기관으로서 기업이 유용한 정보를 보다 빨리 제공하고자 실시간 정보제공 문자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테크노파크는 기업들이 기업지원 정보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64곳을 비롯하여 수혜기업 및 관련기업 398곳을 포함, 총 462곳 기업들의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 휴대폰 번호를 취합해 왔으며, 추가리스트도 계속 수정할 예정이다.
정보제공 방법은 업종별 분류를 통해 온라인 문자서비스를 이용, 기업지원사업 공고와 각종 설명회 및 정부기관 관계자 강연, 광주시 및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현재 보유한 데이터를 포함하여 광주권역 기업의 데이터를 파악, 광주테크노파크의 정보만이 아닌 광주시, 유관기관 등의 지원사업 등 유용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