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지치고 피로한 직원들의 눈 건강관리에 적극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서울 퇴계로 본사에서 컴퓨터 사용 시간이 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눈의 피로 개선과 눈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고자 ‘Eye’s Break Time_4PM 캠페인(오후 4시 눈 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1차적으로 눈 피로도가 높은 디자인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이 사원들의 눈 건강관리를 위해 'Eye's Break Time_4PM' 캠페인을 진행한다. |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직장인의 상당수가 눈 피로를 호소하지만 대부분이 방법을 몰라서 혹은 무관심해 눈을 관리하지 않는다”며 “이번 캠페인은 기존 금연, 체중 관리 등의 건강 캠페인에서 진일보해 직접적으로 업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바쁜 직장인 및 일반인, 수험생 등이 손쉽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눈 건강 음료인 ‘CJ 아이시안 블루베리’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