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이리빙(대표 민창기)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주최한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를 위한 <Make A Wish 자선골프대회> 협찬사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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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빙은 지난 5월 30일 가평 마이다스밸리 골프클럽에서 열린 <Make A Wish 자선골프 대회>에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과 함께 행사 기념품, 경품을 제공했다. 하이리빙은 하이리빙 회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난치병 어린이 소원 성취 프로그램에 도 참여할 계획이다.
<Make A Wish 자선골프 대회>는 대표적인 레저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골프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활동에 사회지도층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하이리빙은 지난해에 이어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이밖에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어린이 화상 환자를 후원하고 있으며, 전국의 지사를 통해 연간 100여 회 이상 회원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 창원의 극동방송에서 주관하는 ‘2011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해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전 세계 36개국에서 백혈병과 소아암, 희귀난치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기관인 Make A Wish재단(본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한국 지부로 국내에서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줌으로써 삶의 희망을 얻게 해주는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