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해상은 ‘하이라이프성공시대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업주가 본인 주택과 사업장 모두를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최대 5개 소재지까지 한 계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화재로인한재해보상과보험가입에관한법률’과 ‘다중이용업소의안전관리에관한특별법’ 개정으로 보험가입 의무 업종이 확대됐다. 가입대상이 기존 52개에서 산후조리원·골프연습장·사격장 등을 포함한 95개 업종으로 늘었다.
현대해상은 ‘하이라이프성공시대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 |
한편,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이슈가 된 지진과 해일 피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담보가 추가됐다. 또한 판매 중단됐던 주유소시설배상책임도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