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건설은 오는 3일 기흥구 영덕동에 공급하는 ‘영덕역 센트레빌’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영덕역 센트레빌 조감도. |
무엇보다 ‘영덕역 센트레빌’은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올해부터 2013년 말 까지 순차개통 예정인 분당선 연장선 구간 보정역~영덕역~영통역~수원역 노선 중 영통지구에 위치한 영덕역을 도보 700m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흥덕 IC,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와 신갈JC 등 서울 강남과 경기남부는 물론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췄다.
또 저탄소 녹색생활 활성화를 위해 세대당 2대의 자전거 주자창 및 전용휴게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을 마련했다.
오는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10일 2순위, 13일 3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7일이며, 계약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2013년 4월 입주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기흥구 영덕동 1053-4~5번지, 영통입구사거리에 위치한다.
모델하우스 오픈 이벤트로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40대를 증정하는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 1588-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