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바이스(대표 신동배)가 6월 3일부터 버려질 헌 청바지를 모아 환경보호 동참을 유도하는 ‘포에버 블루(Forever Blue)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브랜드에 상관없이 헌 청바지를 리바이스 매장으로 가져오는 고객에게는 최고 10만원까지 리바이스 청바지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 청바지는 재사용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된다.
리바이스는 7월 17일까지 헌 청바지 기부 시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진행한다. |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김소희 본부장은 “고객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에도 포에버 블루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며, “고객들의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에는 신제품을 포함한 할인혜택을 진행하고, 이색 퍼포먼스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포에버블루 캠페인은 오는 3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리바이스 전국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