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일부 액세서리, 최대 40% 할인

[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여름철을 맞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상점검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파워오일·브레이크오일·보충용 탑업 오일), 냉각수, 워셔액, 에어컨, 와이퍼 블레이드, 비상 삼각대 등 차량 전반에 걸쳐 실시된다. 특히 배터리 교체 시에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또 13일부터 7월29일까지 일부 액세서리에 한해 25~40% 할인 캠페인도 실시한다. 할인이 적용될 제품은 바디킷(body kit), 18인치 블랙 컴플리트휠세트(타이어 포함), 차량용 매트, 유아용 카시트, 차량관리 패키지 등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여름철에는 자동차 성능을 유지하고 안전을 위해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무상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