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 김치 개구리 발견이 충격을 주고 있다. |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지역의 모 중학교 급식용 열무 김치에서 개구리가 발견, 조리원들은 해당 김치를 즉각 폐기 처분했다.
또한 학교 측은 이와 관련 다음날 학교 급식위원회를 열어 위탁급식 업체에 해당 김치 납품 업체를 교체하도록 요구했다.
당시 발견된 청개구리는 2㎝정도로 새끼 개구리라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학교장은 공식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급식 김치 개구리 발견에 누리꾼들은 “학생들이 여우란 말인가” “정말 학교 급식 요즘 왜 그러나” “자신들의 자식이 밥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저렇게 만들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이다.
사진= 프라임경제 DB, 사진은 기사내용과 전혀 관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