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이 운영하는 고등 이러닝 사이트 이투스는 2012학년도 수능시험의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6월 2일 수능 모의평가를 맞아 풀 서비스를 무료로 오픈한다.
이번 풀 서비스는 학생들이 모의평가 결과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험 당일인 2일부터 채점서비스와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하면 오답노트가 자동으로 생성되며, 해설강의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실시간으로 영역 및 과목별 등급컷뿐만 아니라 자신의 백분위 위치도 파악이 가능하다.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는 학생별로 목표 대학에 진학 가능한 성적과 실제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까지도 확인 가능하며, 실채점 기준으로 모의지원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에서는 시험 당일 밤 9시부터 3시간 동안 입시컨설팅 전문가로 유명한 이투스청솔 이종서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직접 나서 라이브로 입시상담을 실시한다. 학생들이 게시판에 입시에 관해 질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답변을 해준다.
풀서비스 이용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채점 서비스를 이용한 학생 중 30명을 추첨하여 수능시험 이후 유럽을 탐방할 수 있는 장학금을 지원하고, 모평 당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릴레이 기프티콘 선물을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6월 2일부터 6일까지는 명문대 대학생 멘토들이 6월 모의평가에 대해 멘토링을 하는 프리미엄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오는 4일 오후 2시 진선여고 대강당에서 ‘6월 수능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 분석 및 2012학년도 입시전략’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리슨마스터 모의고사(35회)를 선물할 계획이며, 현장 행운 추첨을 통해 20명의 학부모 및 수험생들에게 현장 입시컨설팅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