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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호 중도하차 ‘몸을 덜덜 떨며 오열’…극적인 편집에 낚였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02 13: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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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4호 중도하차.
[프라임경제] 여자 4호 중도하차가 화제다. ‘짝’에 출연 중인 여자 4호가 중도하차게 된 사연이 공개된 것.

여자 4호 중도하차는 지난 예고편의 ‘궁금증’ 때문에 더욱 이슈다. 여자 4호 중도하차는 ‘남자’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 때문이었다.

여자 4호 중도하차가 온라인에 실시간 검색어로 화제인 이유는 지난 1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4호가 어머니가 아프다는 연락을 받고, 애정촌을 떠나는 장면이 방송됐기 때문.

문제는 지난 예고 방송편에서 여자 4호는 대성통곡했고, 시청자들은 당시 예고편에서 “남자 출연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해 슬퍼서 우는 것 같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고편 보고 혹시나 해서 봤더니 역시나” “부모님 아픈 사연을 교묘하게 편집했네” “여자 4호 하차에 속아서 방송을 결국 시청했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