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한카드, 봉사의 길을 생각하다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 후원 및 참여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6.02 11:57: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신한카드는 2일 오후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 후원사 및 자원봉사 유공단체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에 대해 시상하고, 공로를 축하하는 이 행사는 전국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의 연중 가장 큰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자원봉사 유공자·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한카드는 이날 사회복지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사회복지 사진공모전은 ‘신한카드 사장상’을 신설했다. 당선작에 대해 이재우 사장이 직접 시상하는 등 당선자와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1000원 이하 끝전을 공제해 조성한 ‘우수리’와 자발적 신청을 통한 ‘사랑의 계좌’에서 조성된 기금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센터를 통해 기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