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는 일본 수제 야구용품 브랜드 마코토(Makoto)와 손잡고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 발전과 사회인야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는 일본 수제 야구용품 브랜드 마코토(Makoto)와 손잡고 국민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 발전과 사회인야구 저변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
또한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6월 한달 간 사회인야구 동호회에서 단체(10인 이상) 예약 방문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양사는 여성들이 야구에 대한 관심을 넘어 직접 동호회를 만들어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 여성야구 동호회 후원 및 여성전용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야구 저변 확대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사회인야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고 잠실 경기장과 가까운 청담점에도 경기 관람 후 매장을 찾는 야구팬이 많아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열악한 현실에도 소통하고 함께 즐기려는 아마 야구인들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야구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코토는 일본 글로브 장인인 이쿠노 씨가 제작한 명품 수제글로브를 비롯해 야구배트, 스파이크 등을 만드는 야구용품 전문 브랜드. 현재 국내에서는 두산과 LG, 삼성, 한화 소속 40여명의 프로 선수들이 마코토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달 말 일반 야구인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