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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영국 특허 샤워젤리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6.02 11: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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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영국 특허 상품 ‘샤워젤리(Shower Jelly)’3종을 출시한다.

예로부터 냉온법을 혼용해 즐기는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목욕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샤워젤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카라기닌 해초 추출물로 만들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영국 특허 상품 ‘샤워젤리(Shower Jelly)’3종을 출시한다.
자몽과 레몬, 라임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샤워젤리는 '후쉬'(100g, 1만2000원), 백합과 장미의 향과 촉감, 쟈스민과 일랑일랑 향기를 지닌 '조이 오브 젤리'(100g, 1만2900원), 블랙커런트와 카라기닌 추출물이 들어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스위티 파이'(100g, 1만1700원) 등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톡톡 튀는 색과 향기를 지닌 샤워젤리를 살짝 얼려 사용하면 상쾌하고 쿨한 샤워시간을 선사해 피로와 더위에 지친 여름을 보다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탱글 탱글한 질감을 만져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이 제품은 샤워 전 저글링이나 주고 받기 등의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색다른 목욕의 재미를 선사한다.

러쉬 샤워젤리는 전국 35개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사이트(www.lush.co.kr)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