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유비벨록스(대표 이흥복)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스마트폰 연동 침입감지 서비스’ 정부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는 차량의 침입을 감지하거나, 기울기의 변동을 센서로 감지해 이를 센터로 보내고 차량운전자의 스마트폰으로 이 내용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당사는 센터와 모바일 간 연동 서비스를 담당 할 계획이며, 이번 사업은 양산화를 거쳐 새로운 비즈니스의 수익 창출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사업 이외에도 기존부터 지속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모바일 단말기용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분야 그리고 앱스토어 구축 및 운영을 통한 콘텐츠 공급, 모바일 위젯 분야에 있어서 탄탄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교통, 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카드 칩을 공급하고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주요 은행 및 카드사에 개발 공급하는 등 Total Solution을 시장에 공급하는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