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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MC, 신임 통합마케팅 본부장 선임

풍부한 현장 경험 및 핵심 노하우 바탕해 선도적 입지 강화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6.02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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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EMC(대표 김경진)는 통합마케팅 본부장에 강성수 전 현대정보기술 마케팅 상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EMC는 통합마케팅 본부장에 강성수 전 현대정보기술 마케팅 상무를 영입했다.
한국EMC는 이번 영입이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라는 IT 업계의 큰 흐름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는 자사의 적극적인 의지를 표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상무는 전략 기획 및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 20여년간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분야에서 한국EMC의 선도적인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한국EMC의 신규 시장 개발 및 수요 확대, 토털 솔루션 프로모션 등 전략적인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한 통합마케팅 활동을 총괄하게 된다.

강 상무는 한국HP에서 18년 동안 마케팅 전략, 기획 등 다양한 핵심 업무 분야를 담당했으며, 2008년 한국HP-EDS 전략마케팅 매니저를 역임한 데 이어, 2009년부터 최근까지 현대정보기술 마케팅센터 총괄 상무로 재임해왔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강성수 상무는 탁월한 기획력과 뛰어난 업무 실행 능력을 인정받은 IT 업계 마케팅 분야의 최고 베테랑”이라며 “한국EMC는 이번 강성수 상무의 영입을 계기로 다양한 통합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국내 고객들이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라는 엄청난 기회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