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라 재녹화 불참. |
2일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 따르면 이소라는 지난 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자사의 프로그램 재녹화 불참, 총 2회 분량 사전 촬영을 위해 윤종신과 알렉스가 부랴부랴 투입됐다.
이소라는 지난달 25일에도 건강 악화를 이유로 녹화에 불참 한 바 있다. 이소라 측은 재녹화 불참 이유에 대해 “건강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 중이다.
그러나 이소라는 이틀 전인 지난 달 30일 오후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중간평가 녹화에는 참석한 까닭에 그녀의 행보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다양한 반응이 온라인 상에 게재되고 있다.
사진=이소라.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