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초경량 방수 재킷 ‘코로나’ 출시

얇고 가벼운 소재로 무게감 줄인 방수 재킷 선보여

[프라임경제] 아이더(대표 정영훈)는 얇고 가벼우면서 방수성이 우수한 초경량 방수 재킷 ‘코로나’를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아이더 코로나 재킷은 가벼운 수입 소재를 사용한 클라이밍용 방수 재킷으로 비바람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특히 작은 바늘구멍까지 완전히 덮이도록 특수 방수 처리하는 심실링(Seam Sealing) 기법을 이음새는 물론 재킷 전체에 적용해 방수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피부에 달라붙지 않는 안감 소재를 사 용해 착용감이 가볍고 편안하며 습도가 높은 날씨에도 끈적이지 않고 쾌적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아이더는 초경량 방수 재킷 ‘코로나’를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움직임이 잦은 옆구리와 어깨 등에는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전반적으로 톤온톤의 비슷한 계열 색상 2가지를 매치해 깔끔하고 전문가다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상체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남성용 색상은 블랙, 머스타드, 네이비 등 3가지이며, 여성용은 핫핑크, 스카이블루, 바닐라 등 3가지다.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올 여름 잦은 비 소식과 예년보다 빠른 장마 기간 등에 대비해 방수성을 강화한 기능성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더 코로나 재킷은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 연출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