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레이첼 와이즈 떴다?…영화 ‘본 레거시’ 한국 촬영 중

▲ 강남역 레이첼 와이즈 트위터 사진.

[프라임경제] 강남역 레이첼 와이즈가 온라인에 화제다. 서울 강남역에 헐리우드 스타 레이첼 와이즈가 떴다는 것.

강남역에 레이첼 와이즈가 등장한 이유는 007 영화 ‘본 레거시’ 한국 촬영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사실에 누리꾼들은 “대박”이라는 반응.

강남역 레이첼 와이즈가 화제인 이유는 2일 새벽 트위터에는 "강남역. 본 레거시 촬영현장. 레이첼 와이즈인 것 같은데"라며 여러 글과 함께 구경하는 시민들의 사진이 속속 올라왔기 때문.

사진의 모습에선 레이첼 와이즈의 모습은 전혀 촬영되지 않았지만 경찰이 강남역 일대를 통제하고 있고 영화 촬영과 관련된 세트들이 설치돼 있는 광경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영화 본 시리즈의 4편 격인 '본 레거시'는 한국에서 촬영할 예정인 까닭에 '본 레거시'에 출연하는 레이첼 와이즈가 방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누리꾼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