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오는 4일 전국한우 협회와 함께 KB국민카드 또는 삼성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우 1등급 등심(100g) 55톤을 3220원에,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150톤를 1960원에 기존보다 30% 할인판매한다.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일반 삼겹살 가격이 3290원인 점을 고려하면 한우 1등급 등심(100g) 가격 3220원은 삼겹살가격보다도 저렴하다.
이마트 홍성진 한우 바이어는 “한우소비가 줄어들고 한우 가격이 6~7월에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우 소비촉진을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한우소비촉진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