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의 리사 열애. |
이들의 열애는 뮤지컬 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한 것.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는 반응 일색이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배우 송창의(32)와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리사(31)는 현재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함께 출연 중인데, 3개월 째 핑크빛 열애중이다.
한 뮤지컬 관계자는 “송창의와 리사가 지난 3월 뮤지컬 연습을 시작하면서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두 사람은 뮤지컬 관계자들 사이에선 사실상 공인된 커플”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과 소속사 측이 열애설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나, 연예계는 두 사람의 그간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를 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열애설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좋은 만남 유지하길” “잇따른 연예계의 핑크빛 소식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 리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