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쿤토리아 1주년 케이크. |
쿤토리아 1주년 케이크는 ‘정말 센스있다’는 누리꾼들의 평가다. 이 '화제의' 케이크는 패널까지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
화제의 케이크는 김나영이 직접 소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1일 본인의 트위터에 "닉쿤 빅토리아 일주년 기념 케이크. 팬분들이 스튜디오 식구들도 케이크 위에 올려주셨다. 맨 왼쪽에 나! 아름답구나"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쿤토리아 1주년 케이크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크는 2단으로 닉쿤과 빅토리아가 행복한 모습으로 손을 잡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꽃이 핀 공원 벤치에 앉아 있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단에는 패널로 출연 중인 김나영을 비롯해 박휘순, 박미선, 김정민이 두 사람을 축하해주기 위해 방문한 손님처럼 이들의 1주년을 축하해주고 있다.
관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들 정말 대단해” “센스가 만점인걸” “절대 이 케이크는 먹지 못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나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