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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균 24kg 감량 ‘화제’…3단 변신 후 턱선 살며 '이홍기 도플갱어'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02 02: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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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균 24kg 감량.
[프라임경제] 정정균 24kg 감량이 화제다. ‘엔트레인(N-Train)’의 멤버 정정균이 데뷔 전 24kg를 감량했기 때문.

정정균의 다이어트는 ‘3단 변신’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누리꾼들은 “이홍기 도플갱어”라는 반응.

정정균 24kg 감량이 화제인 이유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정균의 과거와 현재 등을 ‘3단 과정’으로 설명한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

사진 속 정정균은 미소년 이미지를 물씬 풍기면서도 통통한 얼굴에서 서서히 남성스런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24kg을 감량한 꽃미남 사진은 특히나 FT아일랜드의 이홍기를 닮은 외모 때문에 누리꾼들은 ‘이홍기 도플갱어’라는 별명을 그에게 안겨줬다.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력하는 자에게 행복이” “꽃미남이 되기 위해 고생을 좀 했겠다” “턱선이 예술” “정정균인지 이홍기인지 구분이 안가네” 등의 반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