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열애 “서로 알아가는 단계”…누리꾼 “축하해”

▲ 정석원 백지영 열애.

[프라임경제] 정석원 백지영 열애가 온라인에 화제다. 배우 정석원과 가수 백지영이 이성교제를 통한 열애 중인 것.

이들의 열애가 핫이슈인 까닭은 두 사람의 나이차이 때문. 누리꾼들은 “9살 차이, 정말 대단하다”는 반응.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석원의 이성교제와 관련된 입장을 먼저 밝히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정석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열애 중인 관계가 사실임을 말씀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현재 서로를 알아가기 시작하는 단계임 만큼 예쁘게 봐주시길 당부 드린다”면서 “두 사람 모두 연예인이기 때문에 향후 구설수에 오르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로 상처입지 않도록 따듯한 시선으로 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멋지다” “헤어지지 말고 제발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헤어졌다고 몇 년후에 보도되는 것은 설마 아니겠지?” 등의 반응이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해 7월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1월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76년 생인 백지영과 정석원의 나이차가 무려 9살인 까닭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