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유럽 선진 건설현장 연수시찰단을 모집,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을 방문한다.
1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연수시찰단은 정부 및 건설 유관 기관 관계자, 건설업체 임직원 등 15명 내외로 구성, 유럽 각국의 건설정책, 도시개발 마스터플랜, 공사입찰제도 및 현지 건설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국 베드제드, 프랑스의파리 13구 재개발사업 지역, 독일 리젤펠트 및 보봉 주거단지 등 친환경 건설 현장과 UK CE(영국 건설업단체)를 비롯한 공공 공사 발주 및 계약 관련 기관 등을 살펴 볼 예정이다.